음 ... PSP 버전 에어의 공통루트 배드엔딩 번역입니다


직접 플레이 하며 번역한 건 아니고 대사파일 추출해서 번역한 거라

이전 선택지별로 더하고 빠지는 대사들까지 전부 들어있으니 알아서 필터링 해서 보세요 -_-


번역 질이 아주 지랄맞으니 펌질은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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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와후타 번역  (2) 2014.01.23

 

쿠드와후타에서 이미지 위에 뜨는 텍스트들(번역기를 쓸 수 없는 부분들) 번역해봤습니다

 

누군가 번역한거 있나요? 없는 것 같아서 했는데 음

 

그림 위에 텍스트 입혀서 번역기 안 돌아가는 부분이

와후타 엔딩이랑, 애프터 초반, 배드엔딩, 진엔딩 이렇게 네 개 맞죠? 맞겠죠?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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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ド 「宇宙ステーション『ノーヴィ­ミール2』」

쿠드 : 우주 정거장 'Novyi Mir(노비 미르)2'

 

クド 「私のおかあさんが乗っています」

쿠드 : 제 어머니가 타고 있어요.

 

クドは夜空の星を瞳に映し、キラキラと輝く眼差しを北西の空に向ける。

쿠드는 밤하늘의 별을 눈동자에 비추어, 반짝반짝 빛나는 시선을 북서쪽의 하늘에 향한다.

 

なるほど、「会っていただきたい」か。

과연, '만나 줬으면 좋겠다' 인가.

 

僕はクドの隣で同じように北西の空に視線を向ける。

쿠드의 곁에서 나 또한 북서쪽의 하늘로 시선을 돌렸다.

 

しかしいつまでたっても、なにも見えない。

허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理樹 「宇宙ステーション、見えないね」

리키 : 우주정거장, 안보이네.

 

理樹 「もしかしたら見逃しちゃったのかな」

리키 : 혹시나 놓쳐 버린걸까.

 

クド 「いえ…そんなことはないはずです…」

쿠드 : 아니요… 그럴 리 없습니다….

 

理樹 「じゃあ、ここの空を通るのをやめたとか」

리키 : 그럼, 이 상공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던가.

 

クド 「それもありません。ステーションの軌道は規則的な物ですから」

쿠드 : 그것도 아닙니다. 우주 정거장의 궤도는 규칙적이니까요.

 

理樹 「ステーションになにかあったとか…」
리키 : 우주정거장에 무슨 일이 생겼다던가

 

理樹 「…あっ、ご、ごめん、そんなことあるはずないよね」

리키 : … 앗, 미, 미안. 그런거는 있을 리 없겠지.

 

クド 「………」

쿠드 : ……….

 

クド 「おかあさん…」

쿠드 : 엄마….

 

 

 

way to the mil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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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を切る。바람을 가른다.
走ることはすきだ。달리는 것은 좋아한다.
走りはぜめると、色々な考えが頭から押し出されていく。뛰기 시작하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리에서 밀려나간다.
その感覚がすきだった。그런 느낌이 좋았다.
普段はいろいろ考えながら走っている。평소에는 이것저것 생각하며 달리고 있다.
でも一番好きなのは頭の中を空っぽにして無心に走ることだった。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머리속을 완전히 비우고 무심하게 달리는 것이었다.
思考が断片に、欠片に、粒に、粉に。생각은 단편으로, 파편으로, 부스러기로, 가루로.
自分の呼吸音だけ数えながら私はただはしった。내 호흡소리만을 고르며 나는 오직 달린다.
今日は雲がなく、星がよく見えた。오늘은 구름이 없어, 별이 잘 보였다.
「少し前まで見上げることなんてほとんどなかったですけどね…」"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려다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やっぱり星々を眺めているとドキドキする。역시 별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하다.
小さなころしていたみたいに、手を伸ばす。조금 정신차리려는 듯, 손을 뻗는다.
星のかがやきは、ただするりと指の間をすり抜けていく。별의 반짝임은, 스윽 하고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간다.
でもそれが面白くて、私は手を伸ばし続けた。허나 그것이 재밌어서, 나는 계속 손을 뻗었다.
こうしていると昔のことを思い出す。이렇게 하고 있으면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
真っ暗な空を見上げると、きらきらと光るものが一面にある。캄캄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한편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있다.
「あれ、なぁーに?」"저거, 뭐어-야?"
そのひとは何も答えてはくれなかった。그 사람은 아무런 대답도 해 주지 않았다.
ただ、振り仰ぎ、空を見ている。고개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을 뿐.
まるで今にも落ちてきそうなぐらいの、萬天の星。마치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만 같은, 온 하늘에 가득한 별.
でも、きらきらと光るそれはとてもきれいだった。그래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것은 매우 아름다웠다.
だから、そうしていたい、というのもわかるような気がした。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고 싶다. 라는 말도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あ…」"아…."
伸ばした指の隙間星が流れる。펼쳐진 손가락의 틈새로 별이 흐른다.
まるで手の中からこぼれ落ちるように、抜けていくように…。마치 손 안에서 흘러 넘쳐 빠져 나가는 듯 한….
「ほし、やっぱりとおいなぁ…」"별은, 역시나 멀구나아…."
「んしょ」"영차."
タオルとペットボトルをコンクリートの階段に置く。타월과 페트병을 콘크리트 계단에 놓는다.
「よし」"좋아."
誰もいないグラウンド。아무도 없는 그라운드.
オニグルミを握ったまま、クラウチングスタートのポーズ。호두(*1)를 쥔 채, 크라우칭 스타트 포즈.
「せっと」"준비."
「ごー!」"땅-!"
「ふう」"후우."
30分ほどグラウンドを周回したところでひとやすみ。30분 정도 운동장을 돌았을 즈음 잠시 휴식.
お茶を口に含みながらタオルで汗を拭く。차를 입에 머금고 타월로 땀을 훔친다.
その間も私の左手はオニグルミを握っていた。그러는 동안에도 내 왼손은 호두를 쥐고 있다.
無意識的に割ろうと力を込めている。무의식적으로 쪼개고자 힘을 모은다.
ぴし、と音がした。픽, 하는 소리가 났다.
「あ…」"아…."
割れた。갈라졌다.
クルミを握ることは握力のトレーニングだ。호두를 쥐는 것은 악력 트레이닝이다.
ランニングと同様、春先にはやめていた習慣。런닝과 마찬가지로, 초봄에는 하지 않았던 습관.
再開したのは先月の途中からだった。다시 시작한 것은 지난달 중순부터였다.
一度は逃げた、というのに。 再び目指す資格が、私にはあるのでしゅうか?한번 도망쳐 버렸음에도. 다시 목표로 삼을 자격이 나에게 있는 걸까요?
考えてすぐに頭を横に振る。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いいえ、決めたのでしたね、私」"아뇨, 결심했지요, 나."
「もう一度ここから目指してみよう、と」"한번 더 이곳에서 목표로 해 보자, 라고."
そう、私は決意したのだ。그렇게, 나는 결의했던 것이다.


クドアフターone's future


*1 : 가래나무, 추자나무라고도 부르는 나무의 열매입니다.시골 할아버지들이 손에 두개 쥐고 빠득빠득 소리 내는 그것.그냥 좀 더 친숙한 호두라고 썼습니다.

 

 

 

Liar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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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かあさん、ごめんなさい

엄마, 미안해

 

いえなくて、ずっといえなくて、ごめんなさい

말하지 못해서,  주욱 말하지 못해와서 미안해

 

きたいにこたえられなくて、なにをいってもいいわけになりそうで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것 같아서

 

だから、ごめんなさいしかてがみにかけなかたけど

그래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편지에 담을 수 없었지만

 

でもほんとうは…おなじばしょにいきたかった

하지만 정말로… 같은 곳에 가고 싶었어

 

いっしょに、ほしをみたかった。それだけ、つたえたくて

함께, 별을 보고 싶었어. 그것만큼은 전하고 싶어서

 

ゆるしてもらえ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でもやっぱり、わたしは

용서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역시 나는

 

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それだけ、いいたかった

그것만을, 말하고 싶었어

 

おへんじ、いらないから

대답 할 필요 없으니까

 

とどいてるかどうかわからないから、でも、とどいてほしい

닿고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니까, 그래도, 닿았으면 좋겠는데

 

おかあさんのこと、だいすきでした

엄마를, 너무나 좋아했어

 

 

 

미래에 닿기를 (未来へ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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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must rise above the World to the top of the atmosphere(ひとはぞの大気の果てめでのほらなければならない)사람은 대기권을 뛰어넘어야만 한다
beyond for only thus will she fully understand the world in which she lives(そのときひとは今いる場所について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온전히 이해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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